곧 이사를 갈건데
새것같은 가구를 다 팔아버리려구요.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은맘에..
10자반의 향나무 재질로 만들어진 장롱, 문갑2개, 화장대 세트 인데요.
4년도 채 쓰지않아 굉장히 새것같습니다. 손볼데도 없을거 같구요.
같은자리에서 옮기지도 않았는데, 어떨까요?
구입가는 250 조금 넘게 줬던거 같구요.. 중고란 이유 하나로 새것같은 가구 반으로 가격 뚝 짤라먹는게 가슴아프지만 120~130쯤 생각하고 있어요. 약간의 절충도 가능하지만요 ㅠㅠ 어떨런지요? 가격이 맘에 들면 집에 있는 원목가구랑 쇼파등 다 팔생각이예요. 모두 새것같이 상태는 너무 좋아요. 사정상 처분해야해서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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